맥도날드 행운버거 골드 먹고 풀무원 꽉찬 토핑피자 페페로니콤비네이션 먹어봄.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배가고프면~~사먹어야겠죠? ㅎㅎㅎ

 

귀차니즘은 언제쯤 없어질런지.

 

 

키오스크로 주문하는건 싫으니까 드라이빙뜨루로 갔어요.

 

새해가 밝았으니까 행운버거 골드세트로 주문했습니다.

 

콜라는 집에 오는길에 다 마셔줬지요. 아하하항^^

 

 

컬리후라이...음......파마를 하다 풀린 느낌이랄까?

 

보통감자튀김보다 감칠맛이 살짝 더 있는정도랄까.

 

별달리 특별한건 모르겠어요.

 

 

행운버거 골드를 열어줬어요.

 

까꿍. 앗...뒤집어져 오픈되었다.

 

생각보다 작아요.

 

손바닥보다 작습니다. 대 실망.

 

 

할건 해야죠.

 

반 컷팅해서 함냐함.

 

음........불고기버거맛?

 

다 먹었는데도 배가고픈건 기분탓이겠죠?

 

 

애플파이 쿠폰 4장이 있어서 교차적용 되는줄알고 쿠폰을 사용했는데......

 

훔.......차감적용되는게아니고 애플파이 4개를 주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배도 고프겠다 먹자먹자.

 

음.......애플파이도 내 입맛은 아님..

 

오늘 식사 폭망인가...그런것인가......

 

 

냉동실에 잠자고있는 풀무원 노엣지 꽉찬 토핑피자를 꺼냈습니다.

 

지난번 마트 세일하길래 샀거든요.

 

특이한점이라면 4등분이 되어있다는 점.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면 맛있다고하지만...

 

분명 저는 에어프라이어가 있지만..

 

역시 최고 편한건 전자렌지 아니겠어요. ㅋㅋ

 

 

한판 다 먹으면 920kcal입니다.

 

 

반만 먹도록 할께요.

여기에 집에 있는 모짜렐라 치즈를 추가로 더 뿌려줬어요.

 

나능야~먹을줄 아는 사람~

 

 

워메워메 피자가 넘쳐 흘러버렸네요.

 

 

지글지글 거리는 피자보소~~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함냐함.

 

아...........맛이 없는건 아니거든요.

 

그런데......제가 생각한 맛은 아니였어요.

 

역시 냉동피자는 오뚜기였다.

 

전자렌지에 돌려서그런지 빵이 너무 딱딱해져서 슬쩍 턱도 아팠어요. ㅋ

 

오늘 식사는 처음부터 끝까지....별로였다..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