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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는 19년 11월11일 아우어 흑임자 호박인절미를 구입해서 먹어봤는데요. 궁금하시면 클릭 ☞https://100hand.tistory.com/1349

 

꽤 맛있었는데 가격이 후덜덜했다죠. 여전히 한박스당 가격은 17,800원을 유지하고 있더라구요.

 

이번에는 다른맛을 구입해봤습니다. 에헤헤헤^^

 

 

진짜 티라미슈 인절미.

 

우울한날, 마음 복잡한날 하나씩 꺼내드세요라고 써있어요.

 

행복할때 먹으면 안되나요?

 

 

뒷면입니다.

 

 

박스를 열면 비닐로 꼼꼼하게 쌓여있어요.

 

 

엇 흑임자 인절미때는 흑임자고물이 뒤덮혀 있어가지고 몇갠지 몰랐는데 이번에는 딱 몇개인지 알겠어요.

30개가 들어가 있어요.

 

한방에 다 먹기 힘드니까 6개씩 봉지에 소분해서 담아서 냉동실에 넣어놨어요.

 

우울할때, 마음복잡할때 한봉지씩 먹기로 합시다. 에헤헤헤~

 

 

그래도 도착했으니까 바로 먹기로 해요.

 

냉동되서 온 티라미슈 인절미가 먹기좋게 녹았어요.

 

만지면 말랑 하면서 저런식이 됩니다.

 

그리고 진짜 초코가루가 흩날리며 깔끔하게 먹기는 힘들어요.

 

이것은........더티초코 인절미 버전입니다.

 

한입에 확 넣어버리면 덜 지저분하게 먹을수 있을거 같지만~

 

전 여러분들을 위해서 한입 베어 먹도록 하겠습니다.

 

 

짜라란~~

 

오잉 저 떡 진짜 별로 안좋아하는데요.

 

이건 떡과 빵의 중간맛이라고 해야할까요?

 

쫀득한 떡안에 고소한 크림 치즈가 들어가있어요.

 

그리고 겉에 있는 초코가 쌉싸래~~해가지고 엄청 잘 어울려요.

 

씹으면 씹을수록 맛있어요.

 

우울하고 마음복잡한날 먹으라는게 이해가 살짝 가기는 하더라구요.

 

쫠깃하고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티라미슈 인절미 한입하실래요?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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