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 믹서기 나도 사봄. HC-BL5000 해피콜 초고속블렌더 Z/An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는 집에서 토마토를 자주 갈아먹는데요.

 

저가형 믹서기를 쓰고 있는데요. 전 좋은데 준하우스는 그게 그렇게 싫은가봐요.

 

준하우스가 생일선물로 해피콜 믹서기를 사달라고 어찌나 강력하게 주장하던지.......

 

그래서 샀습니다. 해피콜 믹서기!!

 

 

인터넷으로 구입했어요.

딱히 싸게산것같지는 않아요 ㅋ

 

박스안에 박스 두개가 들어있습니다.

 

 

박스 작은건 분쇄 컨테이너입니다.

 

 

따로따로 비닐포장 되어 나와요.

 

 

벗기면~ 새거다 새거~

 

 

이제 큰 박스를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뚜껑을 열면 전용 수세미랑 사용법책이랑 위에 올라가 있어요.

 

 

으흠.. 이제 꺼내기 타임!

 

 

요론 구성입니다.

저렴한 믹서기를 쓰다보니 해피콜 믹서기는 저에게는 무겁더라구요.

 

 

전자 다이얼로 되어있어요.

 

 

끼워본건 누름봉이라는건데요.

손잡이 스위치를 누르면 온도체크 됩니다.

건전지 넣는방식인거 같아요.

 

 

세척해서 써야겠죠?

한번 싹 씻은다음에 세척모드로 돌려줬어요.

 

처음 돌려본건데.......진짜 깜짝 놀랐어요.

 

돌아가는소리 진짜로 엄청나게 크더라구요.

옆집까지 들릴듯한 소음? ㅋㅋㅋㅋ

 

 

사과를 갈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과 2개분량!

 

 

얼음과 탄산수를 조금 넣어줬어요.

 

 

단단한 과일모드로 다이얼을 돌린다음 스따뜨~!

 

 

갈리는거 잘 보이시나요?

중간에 누름봉도 한번 사용했어요.

 

사과 두개의 양이 큰컵 한컵 나와요.

 

얼음을 분명 넣었음에도 미적지근~

 

 

다른컵에 넣고 얼음을 더 넣어주고 탄산수도 더 넣었어요.

 

음.........맛은 요즘 마트나 편의점에서 파는 생과일 주스 있잖아여~그게 더 맛있...어...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해피콜 믹서기 샀는데 열심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릉데 소음 진짜 심함 ㅋㅋ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