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QCY-Mini 구입기. 우왕 편해.....두시간의 행복? ㅋ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요즘 덥다보니 집밖은 위험해서 회사, 집, 회사, 집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늘어난게 있다고하면 바로 인터넷 쇼핑!! ㅋㅋㅋ

 

인터넷 쇼핑이 더 위험해........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바로바로

 

 

블루투스 이어폰 싱글타입 QXY -Mini2 입니다.

 

가격은 배송비포함해서 개당 만원 이쪽저쪽으로 샀어요.

 

두개를 구입한이유는 베개거지 하나~준하우스 하나~이렇게 쓰려고 했는데.....

 

준하우스는 귓구멍에 이게 잘 안맞는다고 하네요... 쩝..

 

전 잘 맞습니다.

 

한개는 반품해야나 싶었는데 반품하는게 더 귀찮기도해서......

 

음.. 어차피 이 제품은 멀티페어링이 안되는걸로 알고있거든요.

 

설마설마해서 한번 시도해봤는데 자꾸 연결실패가 뜨더라구요.

 

둘다 그냥 베개거지가 쓰기롱.

 

한개는 핸드폰용, 한개는 아이패드용으로 쓰려구요.

 

 

통화시간 2.5h, 충전시간 2h ㅋㅋㅋ

사실 전 통화는 거의 안하기때문에 음악시간을 기준으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약 3h

 

으흠.......충전시간 2h............음악시간 3h.........여러의미로 대단하네요.

 

이거이거 두개사길 잘했네요.

 

한개 충전할동안 나머지 한개쓰기~!! ㅋㅋㅋ

 

그리고 더욱 문제는 음악재생 3시간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제가 충전을 잘못한걸까요?

 

 

아무튼 구성품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이어폰 한개, 그리고 이어폰캡 중은 끼워져있고 소, 대 짜리가 들어있어요.

 

 

충전 케이블입니다.

 

충전기는 없습니다.

 

 

쪼만하다면 쪼만하고 크다고하면 클거같은 디자인?

 

 

충전은 무선 그런거 없음.

 

이어폰에 직접 충전!!

 

여기서 주목할점은 만원짜리라는 점~

 

무리한걸 바라지 말아요.

 

 

조작방법입니다.

 

사진찍어 올린이유는 나중에 혹시라도 제가 참고하려구요. ㅋ

 

 

페어링 리스트 삭제하기 오호라~!

 

써보고 나니 음질은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최대로 크게 음량조절을해도 그렇게 엄청나게 크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유선사용하다가 무선사용하니까 진짜 편하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오래가지 않는 행복에 살짜쿵 좌절했지만요. ㅋ

 

그래도 잘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빨리 이 더위가 가서 인터넷 쇼핑좀 고만하게 도와주세요.

 

가랑비에 옷 젖겠어요. ㅋㅋㅋ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