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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는 하루의 시작을 웹툰으로 시작합니다. 주로 다음이랑 네이버 웹툰을 즐거봅니다.

 

그중에서 요즘 네이버에서 새로 시작한 숏애니 사소한 냐냐를 즐겨봅니다. 크~~그런거 만드시는분들은 쥔짜 대단해요.

 

그래서 저도 만듭니다. 사소한 냐냐의 주인공 냐냐를 코바늘로 말이죠.

 

 

사소한 냐냐의 냐냐 만들기 지금 시작합니당.

 

 

준비물은 냐냐색실과 코바늘 5호입니다.

 

 

7코원형뜨기로 시작해서 42코까지 늘려줬어요.

 

 

미리 냐냐 손이랑 꼬리를 만들어줬습니다.

냐냐손으 5코원형뜨기로 코추가없이 진행했구요. 손끝에슨 발톱을 살짝 흉내내줬어요.

냐냐꼬리도 마찬가지로 5코원형뜨기로 처음두단은 흰색실 나머지는 냐냐색실로 진행했습니다.

 

 

얼굴부터 만들어줬어요.

사소하게 생긴 눈을 만들고 조그마한 코와 입.

입주변은 5코원형뜨기 한단 흰색실로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귀를 만들기로 합죠.

귀는 보통 고양이들보다 살짝 크게 만들어줬어요.

4코 원형뜨기로 시작 ->6코->8코 요로케 두개 만들었습니다.

 

 

귀를 달아준다음 머리부분을 마무리합니다.

 

 

몸통으로 넘어갑니다. 몸통은 최대 28코까지 진행했어요.

 

목부분에는 미리 만들어둔 팔을 달아줍니다.

 

 

몸통 앞판은 흰색실로 7코 원형뜨기로 시작 21코까지 늘려준다음 몸과 챱 밀착되게 붙여줍니다.

 

 

다리는 한쪽당 11코씩 진행합니다.

한쪽다리를 만들어줬으면 이때 만들어둔 꼬리를 달아주고

솜을 대충이라도 채워줍니다.

 

 

꼬리는 꼬리뼈위치에 달아주고 나머지 다리를 만들때 마무리하기전 솜채우기 잊지마세요.

 

 

무심한 표정의 사소한 냐냐 완성입니다.

손바닥만한 사이즈입니다.

 

 

아이패드로 맛있는 녀석들을 보고있을때 찍었나봐요. 딱 김준현씨랑 냐냐랑 같이 찍혔네요. ㅋ

 

 

훗 나야나 냐냐~!

 

 

우리집 포토존에서 사진한방 찍찍!

 

 

옆모습도 시크하군요.

 

 

뒷모습입니다.

꼬리가 마치 제3의 발이 되어버린 모양새네요.

 

 

티비위 선반위에 올려놨습니다.

 

이제 티비위 선반이 인형으로 가득차가지고.....ㅋㅋ이제 다른곳을 찾아야겠네요.

 

그리고 눈치채신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사소한 냐냐 땅콩도 표현해줬어요. ㅋㅋㅋㅋ

 

사소한냐냐 작가 LICO님이 혹시라도 이 포스팅을 보고계신다면 제가 만든 냐냐 선물해드리고싶네요.(부끄부끄)

 

물론 원하신다면 말이죠. 아하하항~사실 안볼거 알고있어요. 히힛^^

 

이번 코바늘인형만들기도 끝~!

 

그럼 안녕 :D

 

베개거지 코바늘 관련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HpBEmxRc8HUHCNeKJv5a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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