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을 어떻게 달래나~~대왕붕어빵사러 대전으로~ 뿌뿌~!! 아침에 예약하고 오후 1시에 찾으러 갑니다앙~
예약할때까지만해도 대왕붕어빵인줄알았는데 잉어빵이였네요. ㅎㅎㅎ가게가 두 건물에 있더라구요. 뒷건물로 가서 잘못온줄알았어요 ㅋㅋㅋ요기가 정문이였어요. ㅋㅋㅋ한번에 두마리 구울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예약안하면 못먹을수밖에 없을거같죠?ㅋ딱 시간맞춰서 나온 나의 대왕붕어,, 아니 잉어빵. ㅋㅋㅋㅋ 크기 보니까 3만원정도는 할거같기는 함 ㅋㅋ
바로 나온걸 바로 먹으면 더 맛있을까??했지만 20분정도 지나서 컷팅해서 먹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두께가 있어서 무너지나봐요.
자 마지막으로 대왕잉어빵기계 구경하고 떠나갑니다.집으로 배달중~ 살짝 열어놓고 포장해주심~ 여기저기 매수콤에 많이 나왔네요.2키로는 진짜 될거같더라고요.ㅋㅋㅋㅋ짜라라랏짱~~살짝 징그럽기도 ㅋㅋㅋㅋ집에 댈꼬와서 포토타임.대가리 커팅.ㅋㅋㅋㅋㅋㅋ 쏘 잔인~대가리부분 다른면으로 잘라봤습니다. 팥, 피자, 슈크림 요로케 3가지맛인거 같더라구요.맛까지 있으믄 완전 대박일텡데~세가지맛을 다 먹어봄.
팥은 많이 안달아서 괜찮았구요. 슈크림은 첨엔 고구만가?? 슈크림인가?? 잘 모르겠더라구요. ㅋ 피자는 어디선가 살짝 매콤한 느낌이랄까?
세가지맛 다 맛이 없는건아닌데 왈칵 엄청나게 맛있다고는 할순 없는 기본적인맛이에요.
그리고 어쩔수 없이 끝부분이 반죽이 많을수 밖에 없는 형태라서 한번쯤 재미로 먹으면 괜찮겠지만 또 사먹을일이 있을까 싶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