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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지난저녁 준하우스는 약속이 있어서 밖에서 저녁밥을 먹고왔어요.

 

밥만 먹으면 좋았겠지만 밥과같이 주류를 섭취했더라구요.. ㅋㅋ

 

집에 돌아오는길에 바리바리 뭘 많이 쇼핑했더라구요. 그 쇼핑기 지금 풀어냅니다. ㅋ

 

 

집에 오는길 준하우스는 쌀, 슈크림 잉어빵을 발견합니다.

 

위치는 익산 송학동 현대아파트앞.

 

주류를 먹어서그런지 잉어빵은 안땡겼다고해요.

 

 

바로옆 부스 잉어빵계열사 호떡가게로 들어갔다고합니다.

호떡이 땡겼나봐요.

 

 

녹차호떡 3개에 2천원입니다.

 

상품평이 밑에 써있네요. 너무 맛있어요~ ㅎㅎ

 

호떡집 사장님과 도란도란이야기도 나눈 모양입니다.

 

더 추웠을때는 줄서서 사먹었다고합니다.

 

슈크림 잉어빵 맛집이기도 하다고해요.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호옹~

 

 

준하우스 집에 오자마자 호떡봉지 뜯으라고 난리난리~

 

 

집게와 가위를 자기고와서 황급히 잘라줍니다.

 

보이시죠 급박한 호떡자르기 현장입니다.

 

 

사진 빨리빨리 찍으라고 ~ 빨리 먹어얀다고~

 

에헤헹 녹차호떡에서 꿀 떨어진당~

 

준하우스 말로는 기름 듬뿍 넣은데서 튀기듯 구어낸다고합니다.

 

오올~역시 기름에 튀기면 뭐든 맛있죠.

 

녹차호떡 함냐함~아직까지 뜨끈하더라구요. 역시 황급히 하길 잘했어요. ㅋ

 

쫀득 달달 뜨끈~녹차호떡이라고해서 녹차맛은 느껴지지 않았지만 색깔은 확실히 건강한 초록빛을 띄고 있어요.

 

엄청나게 특별한맛은 아닌데 자꾸자꾸 손이가면서 3개 뭐 쉽게 클리어~! ㅋ

 

날 더워지기전에 호떡이랑 슈크림 잉어빵사러 송학현대 앞 또 방문할거 같네요.

 

 

준하우스의 쇼핑목록 2탄 ㅋ

 

녹차호떡 사러가기전에 파리바게뜨도 들렸대요...하아...멋진녀석.

 

거기서 운명적이게 갈릭치즈난을 만났답니다.

 

가격은 2,500원으로 기억하던데 글쎄요... ㅋㅋㅋ

 

 

크기 비교를 위해서 같이 사온 단팥빵과 고로케를 같이 찍어봅니다.

 

사이즈는 진짜 크긴하네요.

 

 

전자랜지에 돌려먹으면 맛있을거같아서 끝부분을 잘라서 전자랜지 30~40초 돌려줬어요.

 

확실히 데워주니까 갈릭향이 더 확 올라와요.

 

 

갈릭치즈난이기는하지만 치즈의 늘어남을 기대하지는 마세요.

 

치즈는 그냥 데코일뿐 ㅋ 치즈맛도 안느껴짐 주의!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면 쫀득한 마늘빵 느낌이구요.

 

그냥 먹으면 딱딱한 마늘빵이에요. ㅋ 바삭한거 아니고 딱딱한 마늘빵이요.

 

바삭한 마늘빵 드시고 싶으신분들은 그냥 마늘빵 사먹는게 답!

맛이 없는건아닌데 굳이 또 사먹을맛은 아닌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으흠....녹차호떡 3개 2천원을 한번 더 사먹는게.. ㅋㅋ

 

치즈갈릭난은 혹시 또 주류 마시고 오는길에 까먹고 또 살수도 있겠네요. ㅋ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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