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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오늘(6월6일 현충일)은 쥬라기월드 폴른킹덤 개봉일입니다.

 

조조로 보고싶었는데 아쉽게도 조조로는 못봤네요.

 

쥬라기월드 폴른킹덤의 전편인 쥬라기월드도 포스팅한적이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 클릭 ☞http://100hand.tistory.com/87

 

대충 전편은 유치한면이 엄청 컸다는 내용입니다. 후속편 나오면 안볼거같이 포스팅해놓고는 개봉날 바로 보러갔다죠? ㅋ

 

그때랑 또 다른점이라면 전에는 남주인 크리스 프랫이 가오갤 2로 조금씩 뜨더니 어벤져스로 빵 더 뜬점이랄까요??

 

 

역시나 영화보러가기전에 리플랫도 찍어봅니다.

 

 

뒷면도 찍어보구요. 진화, 혁신, 기술, 충격이 다 그이상이래요.

뭐 후속편들은 다 전편보다 이상을 추구하기때문에 산으로 가는경우도 많이 봤긴합니다. ㅋ

 

 

CGV에서 VIP반값할인으로 포인트사용해서 봤어요.

포인트나 할인없으면 휴일 오후에는 10,000원입니다.

비싸다고 느끼는건 저뿐인가요? 아... 넘 비싸아~!!

금액얘기는 그만하고 쥬라기월드 폴른킹덤 이야기로 돌아갈께요.

 

쥬라기월드 개봉하면 볼까말까 고민하기는 했는데 그 쥬라기월드 BGM때문에 발을 들여놨습니다.

어렸을때 쥬라기공원볼때 느꼈던 그 감정들이 BGM때문에 심장이 도키도키 뜁니다.

 

제가 생각하는 그 이상은 아니었어도 쥬라기월드 1편보다는 볼만하더라구요.

중간중간 깜짝깜짝 놀라는부분도있는데 아....깜짝놀라는 내모습에 자존심도 상하긴 했어요.

 

어렸을때 쥬라기파크 볼때는 엄청나게 심장이 쫄깃쫄깃했었는데, 제가 너무 커버렸는지 아니면 패턴을 읽게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딱히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거리지는 않더라구요.

 

쥬라기월드1편은 어린이 영화라는 느낌이 엄청강했는데 폴른킹덤은 유치한면이 조금 감해져서 다행이더라구요.

재미진 부분도 있구요(박치기공룡~ㅋ).

 

그리고 저는 여기서 결심했어요.

저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강아지나 고양이를 입양하게되면 꼭 "블루"라고 이름 불러줄꺼에요. 꺄~~

 

아무튼 유치한 느낌은 조금 사라졌는데.... 복병이 등장합니다.

분명히 12세관람가인데 오늘이 휴일이어서 그런지 대박 어린이들이 많습니다.

오순도순 엄마아빠랑 토킹을 제대로 하더라구요. "우와~발자국이다~"이러면서요.

어린아이들의 습격을 피하시고 싶으시면 심야프로로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이 현충일인데 영화관에서 오늘이 정말 어린이 날인줄 알았어요.

살짝 힘들긴 했습니다.

 

아 제일중요한 쿠키영상~!!

 

쿠키영상 있습니다.

 

그런데 크래딧 엄청나게 오래올라가요. 체감상 10분정도 기다린거 같습니다.

내용이요??ㅋㅋㅋㅋ 직접 확인하세요. 꼭이요~!!

속편이 나온다는 뜻이겠지요~~

 

그럭저럭 재미나게 보긴 했습니다.

 

하지만 속편은 안볼거같기는합니다.

근데 이러고는 또 몇년후에 보고나서 포스팅 할수도 있겠습니다.

그럴 가능성이 농후하죠? 헤헷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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