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제주도 놀러갔을때 다이소를 들러봤습니다. ㅋㅋ 제주도 다이소는 뭔가 더 특별한게 있을까낭?
더본호텔 앞쪽에 위치한 다이소를 방문합니다. 후훗^^
3층짜리 다이소~!! 뒷편에 주차장이 있는데 와~엄청 사람많더라구요. 주차장도 밀려있더라구요.
제주도와서도 뜨개코너만 기웃기웃 ㅋㅋㅋㅋㅋ 우리동네보다 더 많은거 같음.
코바늘4호랑 코튼뜨개실 퍼플그레이를 샀습니다.
설마 제주도까지 놀러와서 뜨개질을 할거라고 생각도 안했음 ㅋㅋㅋㅋ
사실 다이소간이유는 연돈 대기중에 시간때우기용으로 샀어요. 킈킈킝~
질감이랑 꽤 괜찮더라구요. 아이고 다이소 뜨개팀 열일하넹~
제주카페에서도 뜨개질~~
풍경보며 뜨개질~
제주도 숙소에서도 뜨개질~~ㅋㅋㅋㅋㅋ
천혜향이랑 붕어빵먹으면서도 뜨개질~
제주도에서 완성했으면 좋았겠지만 완성하지못하고 집에와서 완성!!
ㅋㅋ 사이즈가 겁나 애매해서 딱히 쓸데가 있을가 싶긴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3Shis-7uEgk?feature=share
쇼츠도 맹글어봤으니께 궁금하신분들은 클릭!
무지개떡 미니백 ㅋ
실이 남아서 밤만쥬스타일의 곰돌이도 만들어서 달아줬어요.
똑딱단추도 양쪽에 달아줌
포카정도는 들어갈거 같구요. 카드도 들어갈거같긴하네요. 지폐도 반접으면 들어갈거도같공~ㅋㅋㅋ
다이소 뜨개실로 천원짜리 미니백 완성~
혹시라도 제주도 가셔서 시간되시면 다이소 구경한번 가보십숑쇼링~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