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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먼저 제주도 올레시장 !!

지난번에는 못봤던 올레 54번가야시장이 생겼어요.

동문야시장보다 규모는 작아도 깔끔하고 괜찮더라구요.

제주도가면 언제나 들리는 올레시장 황금어장.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는건 너무 행복~ㅋ
천혜양 오렌지보다 큰사이즈 3개 6천원에 구입했어요. 비싼건가 했는데 동문시장은 더 비쌌음.
황금어장에서 고등어회2만원 문어숙회 1만원 딱새우찜(15마리) 1만원에 구입해왔습니다.

요것도 당연하게도 동문시장보다 올레시장이 더 쌉니다. 유후~~제주도 왔으니께 한라산 21도짜리로다가 호로롱~

고등어회~~ 크~~~
딱새우찜으로 사왔는데요. 회 잘드시는분은 꼭 회로 드시길 추천

왜냐면 찜으로 먹으니까 껍질이 너무 딱딱해져가지고 딱새우까는법을 유튜브에서 보고 까봤는데 쬐끔힘들긴하더라구요 ㅋ

문어숙회 만원~~
나머지 딱새우머리랑 힘겹게 깐 딱새우를 진짬뽕에 넣어서 먹어줬습니다. 마시쒕~ㅋ

 

이제 동문시장을 살펴보게씸다.

동문시장은 크기가 크기때문에 입구도 여기저기~
캬 은갈치 조명 확 때려가지고 더 빛나더라구요.

동문시장 수산시장이 따로 있어서 규모는 엄청 커요. 

야시장 규모도 어마어마함.

 

야시장 진짜 잘해논거 같더라구요. 구경만해도 신남.

하지만 시끄러운거 복작한거 힘드신분들은 피하십숑~저도 사실 시끄러운건 조금 힘들어서 여기서 뭘 먹고가지는 못하겠더라구요. 기빨려. ㅋㅋㅋㅋ

지하에 청년몰도 있어요. 근데 청년몰쪽은 한적한 느낌이랄까? 히히~

 

올레시장이랑 동문시장 똑같은 제품이 있으면 올레시장이 좀더 싼편이에요. 물론 같을수도 있구요. 또 가게마다 같은 제품금액이 살짝 차이나니까 몇군데 들러보고 구입하세용~

 

동문시장이 크긴하고 또 구경거리는 더 많아요. 

 

올레, 동문시장 비교분석 끄읏~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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