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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날이 너무 추엉......추우믄 생각나는 타코야끼!! ㅋㅋ 아님말궁

사이코우라는 타코야끼 원광대점을 방문해보았습니당.

간판 귀여워서 아주 마음에 듬. ㅋㅋ 요즘 타코야끼 노점이 잘 안보이는데 요로케 점포로 되어있어서 365일 타코야끼를 접할수 있어서 아주 좋네용.

타코야끼 가격이랑 기본선택소스

맛이 어떨지 몰라서 7알만 구입해봤습니다 3500원!! 기본소스는 오리지널로 먹어보기로합니다.

타코야끼말고 음료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십숑~

주문하고 둘러보기
깔끔하니 좋아요. 포장말고도 매장에서 서서도 먹을수 있어요.

미리 애벌로 만들어둔 타코야끼를 데워주는 시스템같음.

크~~맛있겠당~~근데 타코야끼보면서 왜 호두과자 생각이 나는걸까?
봉투에 담아주심.

예약문의는 010-7173-5171 띠링띠링~~배민으로도 주문 많이 들어오는거 같더라구요. 주문하는 타이밍이 좋았어요.

제가 주문하고 뒤로 엄청 손님이 밀려오더라구요. 후훗^^

가쯔오부시 듬뿍 소스듬뿍~!!
한알콕 찔러서 한입에 넣었습니다.

앗 단면을 못찍었는데 문어가 실하게 들어있더라구요. 크기는 엄지손톱정도랄까??

보통 단짠이라고 하잖아요? 요기는 짠단이란 표현이 맞는거같아요. 달기도하지만 짠맛이 좀더 많이 느껴집니다.

짠단짠단 타코야끼~~

냠냠냠~~

타코야끼 생각날때 한번 방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다음번에는 매운맛으로 먹어보고 싶어요. 후훗^^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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