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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언제나처럼 퇴근길에 편의점을 들렀습니다. 

어머낫!! 지난번에는 없었던 산리오랑 포켓몬 서프라이즈 마이키링이 계산대 옆 박스때기위에 올려져 있더라구요.

꺄하하하항~~사실 두개씩 사고싶었는데 준하우스랑 같이 편의점에 방문해서 눈치보며 한개씩만 구입했습니다.

그와중에 산리오 박스에 붙어있는 폼폼푸린......갖고싶다. 포켓몬박스키링은 누가 때갔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했구요. 개당가격은 3천원입니다.

바로 개봉해보고 싶었지만 준하우스가 뭐라고 태클걸까봐 다음날 아침까지 기다렸습니다.

크크크큭 준하우스 출근하는거 보고~베개거지도 출근하기전에 개봉기를 후다닥 찍어줬어요.

포켓몬마이키링~

피카츄가 그려져있는데 뭔가 어색스럽다??? 저만 느끼는거임?

뒷면입니다.

이것도 역시나 키티랜덤뽑기에서 나왔던 그 캔디를 주나봄. 그거 더럽게 맛없음..... ㅋㅋㅋㅋㅋㅋ 걍 넣어주지마여!!

산리오 마이키링도 구입 ㅋㅋ

제발 키티만 아니면 된다!!

산리오 마이키링에도 역시나 그 맛대가리없는 캔디가 들어가있음.

개봉기는 영상으로 보시죠!!

역시......베개거지는 뽑기운이 없는걸롱. ㅋㅋㅋㅋㅋ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확인시켜줄필욘 없잖!!!ㅋㅋㅋ

산리오 마이키링에서는 폼폼푸린을 원했지만 턱시도샘이 나옴.
턱시도샘도 나쁘지는 않다만.....

되게 찍기 싫었나봐요. 앞면아니고 뒷면을 찍었네 ㅋㅋㅋㅋㅋ 글리터(?)가 들어가있어서 반짝뽀짝함.

포켓몬 마이키링에서는 따라큐를 원했지만 메타몽 나옴........
메타몽은 나랑 뭔 원수지간인가??

몬스터볼도 기본으로 나옴. 사실 슈퍼볼 원했음.......

지난번 포켓몬 젤리빈키링에서 나온 야돈과 메타몽을 달아놓은 제 네트백에 또 꼽아줬습니다.
달아놓으니까 귀엽긴 하네요.
이렇게 베개거지 출근길 동반하는 개체들이 4개로 늘어났네요. ㅋㅋㅋ

이렇게 귀여운애들이랑 출근하는데도 출근은 너무.........싫다...........아........출근하기 싫어........

 

여러분도 한번 뽑기운을 실험해보시는거 어떨까요? (나만 당할순 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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