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뜨개 코바늘 포켓몬스터 이브이 인형만들기. 코바늘 포켓몬 이브이 인형만들기.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는 게임으로 포켓몬스터 이브이를 어렵게 잡은적이 있는데요.

 

저한테는 피카츄보다 이브이가 더 잡기 힘들었거든요.

 

그래서인지 이브이를 현실에서도 잡고 싶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정신차렷!)

 

으흠........그럼 만들어 버리면 되죠!!

 

 

베개거지가 만들어버린 코바늘 포켓몬 이브이.

 

주말 하루를 이브이에 쏟아낸거 같아요. ㅋ

 

으흠..그런데 사진배경이 좀 그르타아.

 

 

그래서 급하게 제 작업실 명판(?)을 뒷배경으로 써보았습니다.

 

사실 작업실이라고 거창하게 말은하지만 그냥 작은방입니다. ㅋ

 

이 조그마한 작은방에서 베개거지는 퇴근후 사부작사부작 재미나게 놀고있어요.

 

 

이브이 옆모습입니다.

 

 

다른쪽 옆모습.

 

아.....목에 풍성한 털을 잘 표현했어야하는데 그게 아쉬워요.

 

그리고 색이 연 베이지였으면 훨씬 예뻤을텐데 요즘 제가 털실을 사고있지 않습니다.

 

아껴야죠. 허리띠 졸라졸라~

 

 

이브이 이리와~!

 

몬스터볼은 없어도 손으로 불러봅니다.

 

 

가랏 이브이~!  하고 던져보았습니다.

 

과연 전투모드로 잘 서있을까요?

 

 

아뇨. 바로 쓰러짐. ㅋㅋ

 

베개거지의 이브이는 곱게 커서 손으로 잘 잡아서 세워줘야합니다.

 

 

크기는 기립형이라 정확히 젤수는 없지만 10cm 내외입니다.

 

 

우리집 포토존 인조잔디위로 가랏! 이브이.

 

오호 역시 인조잔디위에 있으니까 더 빛이 나는거 같기도.

 

 

옆모습도 찰칵찰칵.

 

 

잔디위에서 이브이가 더 귀엽게 느껴지는건 저만의 착각일까요?

 

아...그런데 솔직히 실제로 보면 더 귀여운데 말이죠.

 

그리고 좀 어둡게 나온거 같아요.

 

사진 찍은게 밤이라서 그럴까요??

 

그래서 그다음날 아침에 다시 찍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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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다시한번 온힘을 다해.. 아니 카메라 각도에 힘을줘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그다지 차이는 안나는 것 같지만 미세하게 조금 밝아진 기분이랄까요?

 

 

우리 귀여운 이브이~~

 

포켓몬 진화는 못하지만 귀여웡~헤헤^^작고 소듕해~

 

 

이브이를 잡고싶으신분들 그냥 만들어 버려요. 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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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