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거지 요리조리]피코크 후라이드 순살치킨 에어프라이어로 먹어봄.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의 요리조리 시간!!

 

사실 베개거지는 요리보다는 조리 ㅋㅋㅋ

 

이번에 숍힝한 제품은 바로바로~

 

 

이마트몰에서 구입한 피코크 후라이드 순살치킨입니다.

 

크리스피 후라이드 치킨쓰~

 

냉동식품이에요.

 

 

뒷면입니다.

 

투명한부분에 보이는 치킨치킨!

 

 

 

으흐흐~베개거지는 에어프라이어 있는 뇨자!

 

에어프라이어에 만들어 먹을꼬에요~

 

응??그런데 제품의 6~7개를 넣고 돌리라구요??

 

나는 한봉다리 다 먹을껀데에~ㅋㅋㅋ

 

 

칼로리는 100g당 300kcal니까

500g이 한팩이니 다먹으면 1500kcal입니다.

 

다시말하지만 전 다 먹을꺼라구욧!!

 

 

에어프라이어에 냉동상태의 치키니를 다 넣어주었어요.

 

겹치지 않게 놓는것이 포인트라면 포인트일까나..

 

 

200도씨의 온도에 10분 돌려준다음

 

살짝쿵 꺼내서 치키니를 돌아눕힌다음에 다시 200도씨에 5분더 돌려줬어요.

 

 

바사삭한 후라이드 순살치킨 완성.

 

이래서 에어프라이어는 필수품인가 싶습니다.

 

 

기름도 빠져나옵니다.

 

기름종이.. 본가에서 훔쳐왔는데 거의다 써가네요.. 슬펑.

 

 

에어프라이어기에 넣고 먹을수 없으니 접시에 옮겨 담아 봅니다.

 

 

한입에 다 먹기에는 조금 큰사이즈입니다.

 

한입 베어물면 오올~바사삭!!

 

아무것도 안찍어먹어도 간이 맞아요.

 

하지만 두어개 먹다보니까 머스터드나 칠리소스가 간절하더라구요.

 

한방에 다 먹을거같았는데 몇개가 남았어요.

 

그래서 남은건 냉장고에 넣어놓고 다다음날에 칠리소스 사서 찍어먹었거든요.

 

역시 치킨 is 뭔들.

 

가격도 6천원정도였거든요.

 

아주살짝 귀찮은거 빼고는 넘나 좋더라구요.

 

다음에 구입의향 있습니다. 아하하항^^

 

치키니가 너무 먹고싶은데... 주머니에 6천원밖에 없고 집에 에어프라이어가 있을때 이거 강추. 헤헷^^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