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기

화이트데이 의리사탕 칸로 모모시럽 사탕=칸로 복숭아 사탕 먹어봄.

베개거지 2019. 3. 1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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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오늘이 화이트 데이라면서요? 전 사실 살짝 잊고있었어요.

 

준하우스한테 스타벅스 사탕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그러고보니 오늘 아침에 아무것도 없었네요. 흑......

 

출근해보니 회사동료분이 뭔가를 줘가지고 이게 뭔가?? 하고 봤더니만 사탕이더라구요.

 

아..그랬구나.. 오늘이 바로 화이트 데이였구나.......

 

동료분이 챙겨준 의리사탕으로 오늘 포스팅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직구로 구입했다고 하더라구요.

짧은 일본어를 하는 베개거지는 이름을 읽어보려 부단히 노력중.. 뚜두두두두

모모시럽이라고 써있네요. 복숭아시럽. 휴~

백도과즙이 듬뿍. 휴...

 

이제 독해는 그만!!

 

 

모모캔디는 1개당 에네르기는 12.9kcal를 낼수 있어요.

 

 

봉지 뜯뜯~

 

 

한봉지당 19개가 들어있어요.

다른건 몰라도 일본 포장 디자인은 진짜 맛나게 만드는거같아요.

 

모모캔디 받아든 다른 동료분께도 몇개들어있는지 물어보니 칼같이 19개라고 하더라구요.

 

아하항 그냥 하나 더 인심써서 20개 넣어주징~

 

 

이제 하나 까먹어 보도록 할께요.

 

 

이쁘게 생기기도 했네요.

 

호로롭.

 

앗!! 이거 백도 통조림맛이잖아요. ㅋㅋㅋ

 

자두맛캔디 느낌 나면서 중간 시럽부분에서 복숭아 향이 퐝~하고 터져요.

 

사탕을 준 회사 동료분 센스가 어마어마해~~

 

하루에 하나씩 회사에 놓고 아껴먹을꺼에욧!!

 

준하우스에게는 못받았지만 의리사탕이라도 받은 즐거운 베개거지입니다.

 

다들 화이트데이 즐겁게 지내세요.

 

그럼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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