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탐방]익산 모현동 오동정 황태요리에서 황태찜으로시작 볶음밥으로 마무리.

티스토리 메뉴 펼치기 댓글수0

먹고살기

[식당탐방]익산 모현동 오동정 황태요리에서 황태찜으로시작 볶음밥으로 마무리.

준하우스 베개거지
댓글수0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는 콩나물 정말 좋아하는데요. 오늘따라 콩나물 듬뿍 들어간 찜종류를 먹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찾아간곳은 바로 익산 모현동 오동정 황태요리집입니다.

 

 

쌀쌀한 겨울밤 오동정 황태요리집으로 향하는 준하우스의 뒷모습.

이것은 차가운 도시남자. ㅋㅋㅋ

 

 

어디 한번 들어가 봅시다~!

 

아침식사도 된다고 써있네요.

 

 

준하우스와 베개거지 두명이서 갔으니 황태찜 중짜리를 시켜봅니다. 가격은 25,000원입니다.

 

매콤하게 드실분은 미리 말하면 조절가능합니다.

 

저희는 매콤하게 해주세요~!

 

황태해장국은 6천원이네요.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엄청 착한 느낌이죠?

 

차가운 도시남자 준하우스는 막걸리를 선택. 베개거지는 수줍게 소주를 골라봅니다.

 

 

황태의 효능이 구구절절 설명되어있는데요.

 

최고의 영양식품이다~라고 써있어요. 오웅~

 

 

반찬이 셋팅됩니다.

 

6첩반상!

 

 

깍뚜기, 미역줄기, 버섯무침(?)

 

 

마카로니(오우예~), 배추김치, 단무지무침.

 

베개거지는 반찬중에 단무지무침이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매콤하면서 식감 아삭아삭. 반해버림.

 

 

왐마~! 황태찜을 시켰는데 황태해장국이 사이드로 나와요.

 

비록 미니 뚝배기에 주시기는 하는데요.이것도 다 먹고 리필이 가능하다는 사실.

 

소오름....미쳤다미쳤어 엄청 맛있잖아요.

 

급하게 먹다가 목구멍이 타들어갈뻔 ㅋ 진짜 술마시러왔는데 미리해장해버렸어요.

 

 

매콤한 맛의 황태찜 중짜리가 도착했습니다.

 

비쥬얼 포텐 터짐.

 

이게 정령 25천원이란 말입니까!!

 

모든메뉴가 포장가능하다니까 이거 이거 포장해서 집에서 먹어봐야겠어요.

 

 

앞접시에 수줍게 황태한점과 콩나물을 담아서 후룹챱~!

 

확실히 매콤~~합니다.

 

콩나물은 아삭아삭 황태는 겉은바삭 속은 촉촉~!!

 

뼈가 있을줄알고 조심스럽게 먹어봤는데 제가 먹은 황태는 뼈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와훌~

 

 

와사비간장에도 콕콕 찍어먹어봤어요.

 

사실 황태찜자체가 간이 퐝 쌔기때문에 찍어먹어도 찍었는지 안찍었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꿋꿋이 찍어먹었어요.

 

모든 반찬에는 이유가 있다고 누가 그랬는데... 누구였더라??

 

 

황태만 있을줄알았징? 새우도 콕콕 들어가있고 미더덕도 들어가있더라구요.

 

이정도면 황태찜아님!! 해물찜임!!

 

진짜 양 많아요. 황태해장국도 한몫했어요.

 

아.....너무 배가 터질거같은데......나 볶음밥 포기 못하겠졍..

 

사장님 여기 볶음밥 1인분만 볶아주세요. (맛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불판에 적당량의 콩나물만을 남기고 나머지 콩나물과 황태는 앞접시에 옮기고 주방으로 가져가셔서 볶아옵니다.

 

 

우왓........오늘 오동정에서 여러번 놀라네요.

 

이게 바로 1인분입니다. 나...진짜 맛만볼랬는데.....양이 엄청나네요. 음식 남기믄 벌받는뎀..

 

 

먹는데까지만 먹도록 하죠. 탈나믄 안대니께.

 

확확 비벼비벼~

 

우선 한입 먹고 시작할께요.

 

아.......맛있따........이것은 탄수화물의 환상적인 하모니.

 

 

역시 볶음밥은 눌려먹어야 제맛이죠.

 

숟가락 스냅을 사용해서 눌려눌려~

 

 

적당히 눌은밥을 퍼서 앞접시에 수북히 쌓여있는 콩나물을 얹어서 함냐함~

 

이때 알았죠. 남길 볶음밥따윈 없다는걸.

 

모든 위장 리셋.

 

 

으흐흐흐 빠르게 비워져가는 볶음밥입니다.

 

이정도믄 남은거 먹겠다고 싸우겠는데요?

 

분명히 배불러서 안들어갈거같았는데 이것은 매직~!

 

 

볶음밥의 엑기스! 눌은 볶음밥을 한대모아서 냠냠~!

 

아.......이거 한국사람이라면 다들 탐낼 맛.

 

자 다먹었으면 집에가쟈.

 

 

100% 황태채로만든 현수막앞에서 영수증샷을 찍어봅닌다.

 

황태찜중짜리와 소주두병(수줍수줍), 막걸리한병, 볶음밥한개 다해서 36,000원이 나왔습니다.

 

우와......진짜 최근에 먹은 외식중에 가격과 맛 다 충족시켜주는 최고의 한끼였습니다.

 

또가야징~!

그럼 안녕:D

맨위로

https://100hand.tistory.com/840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