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랑베이커리 마농바게트 사러갔다가 앙바게트에 반해버림. 호두타르트도 마시따.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제주도 오드랑베이커리 댕기와씸당.

마늘바게트 아니아니 마농바게트사러 와씸당.

주차는 바로 앞에다가 가능합니다.

오픈은 7시~22시

마농바게트를 집어줍니다. 6800원

마농바게트만 살라다가 옆에 앙바게트도 사줬어요. ㅋ

큼직한 빵들이 많네요.

와... 다사고싶다. ㅋㅋ

하지만 소심하게 호두타르트만 하나 집어줬어요. 4천원.

진짜 살까말까했던 인절미브레드. 안샀심

호두타르트 먹어보쟝

호두 듬뿍듬쁙~

왕창 달거같았는데 꼬소하면서 단맛이 조화롭습니다. 맛이씸.

앙바게트는 커팅해달라고해서 먹기 편함.

적당량의 팥과 버터. 첨에는 바게트가 좀 딱딱해서 먹기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이거이거 계속 씹으면 씹을수록 진쫘 맛이쒀요.

견과류같은것도 씹히면서 앙꼬가 단맛을 올려주면서 버터가 부드러우면서 풍미를 업업!! 완전 조화롭다 쥔쫘쥔쫘~

오드랑베이커리의 시그니쳐 마농바게트입니다.

마농바게트에 기대를 너무했나?? 마늘이 많이 들어간거같긴한데 미치고 폴짝 뛸만한 맛은 아닙니다. ㅋㅋㅋ 맛은있어요.

 

의외로 앙바게트가 더 제 취향으로 맛나더라고요. ㅋㅋ

 

그럼 안녕 :D